다른 국내 X-인터넷 솔루션들이 웹 브라우저(IE)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비해
투비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한 비즈니스 전용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마이플랫폼 3.1은 특히 신속한 데이터 조회를 필요로 하는 금융권에 적합하다.
또한 직원들의 모바일을 통한 적재적시의 업무처리와 이용자(고객)들에게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하는 물류, 통신, 제조, 의료, 대학 및
공공 기관으로 다양하게 도입돼 이용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비즈니스 전용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마이플랫폼은 소스 코드가 윈도우 OS에 독립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OS로의 이식이 가능하다. 따라서 한 번의 개발로 웹과 클라이언트 서버는 물론 동시에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한 X-인터넷 솔루션이라 게 마이플랫폼의 특장점이다.
투비소프트 부설연구소 이우철 팀장은 “웹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다른 솔루션들의 경우 웹 브라우저에 독립적이지 못하다.
예를 들면 웹 내에 버그가 생길 경우 웹이 고쳐져야만 해결되는 것처럼 웹이 제공 못하는 기능도 있는데, 마이플랫폼은 기본
OS에 독립적이란 게 다른 솔루션과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설명한다.
마이플랫폼 3.1은 자체 개발한 X-인터넷 개발툴인 PID(Presentation Interface Developer)툴을 지원함으로써
비주얼 베이직, 델파이, 파워빌더와 유사한 인터페이스 및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PID툴은 개발자들이 소스 코드에 대한 개발 단계별 결과 값을 확인할 수 있어 개발 과정에서의 잘못된 부분을 찾는 데
용이한 라인 디버깅(Line Debugging) 기능과 다양한 프로젝트 폼의 조합을 지원하는 MDI(Multi Documents Interface) 등을
지원함으로써 개발자들의 손쉬운 업무 실현을 돕는다.
실제로 중앙대병원은 다양한 의료 장비와 기존 시스템 자원(컴포넌트)과의 연동을 목적으로 마이플랫폼을 도입해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운영중인데, 중앙대병원의 개발자들은 MDI를 이용해 손쉬운 개발과 다양한 응용을 함으로써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투비소프트 이우철 팀장은 “개발 생산성의 핵심은 버그를 찾아내는 속도인데, PID 툴에서 디버깅에 대해서도 추적할 수 있는
라인디버깅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며, “마이플랫폼은 코드 시작과 끝을 찾아내는 기능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한 X-인터넷 솔루션” 이라고 강조한다.
네트워크 트래픽 ‘최소화’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탁월’
마이플랫폼 3.1은 최대 80% 데이터 압축으로 네트워크 부하를 감소하고 캐싱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최소화한다.
또 자체 개발한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개발자가 구현한 화면 산출물에 대한 최적화가 가능하다는 게 이우철
팀장의 설명.
현재 조흥은행은 유무선 통합 뱅킹 서비스인 ‘원클릭’ 서비스에 마이플랫폼을 도입해 이용중이다. 기존에 인터넷 뱅킹 시
데이터 조회 속도가 느려 업무를 보는데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현재 마이플랫폼의 캐싱 기능으로 화면에 부하가 없고,
기존에 비해 데이터 패킷 양이 7배 정도 줄어들어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거나 원격지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투비소프트의 마이플랫폼을 이용해 인터넷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는데, 속도가 빠른 편이다.
남극에 파견돼 있는 연구소에서도 인터넷 뱅킹으로 편리하고 빠르게 계좌 데이터 조회 등 인터넷으로 뱅킹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SK텔레콤은 기업전용 모바일 플랫폼인 BCP(Business Common Platform)에 마이플랫폼을 도입했다. 마이플랫폼은
네트워크로 보내지는 데이터를 압축, 전송함으로써 트래픽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마이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한
데스크톱이나 서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PDA용으로 전환할 필요 없이 기존에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안정성 측면에서 효과적이다.
대출영업 모바일 시스템에 마이플랫폼을 적용한 한미은행 역시 직원들에게 PDA를 지급, 고객들에게 직접 화면을 보여주면서
설명, 계약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은행, 제일화재, 대한생명 등도 투비소프트의 마이플랫폼으로 유무선을 연동해 타
업체와 차별화된 모바일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마이플랫폼은 암호화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강력한 보안인 SSL을 기본 지원함은 물론, 멀티 모니터와 다양한 벤더의 보안
모듈과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력한 보안 기능은 투비소프트 마이플랫폼이 금융권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는
데서도 알 수 있는 것.
다양한 기기와 연동 가능한 오픈 아키텍처
버추얼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마이플랫폼은 통신과 일부 컴포넌트를 고객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를
비롯한 외부기기들과 연동이 가능하며 통신 모듈을 따로 구축할 수 있어 기업들은 통신 부문을 제외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후, 추후 마이플랫폼의 통신 모듈을 연동시키면 된다. 때문에 개발자들의 업무 집중 효과도 높다는 설명이다.
또한 보통 웹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액티브X를 기반으로 그리드, 에디트 박스 등 컨트럴 패널이나 메뉴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소스를 바꿔야 하지만, 컴포넌트 방식인 마이플랫폼은 화면 소스를 바꾸지 않고도 컨트롤 메뉴 교체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마이플랫폼 3.1은 개발자들에게 4GL 수준의 다양한 UI 컴포넌트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손쉬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해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차트와 OLAP, 리포팅 툴이 내장돼 있어서 각 나라별, 연도별 대화방식으로
데이터를 보고 분석할 수 있고 편리한 프리젠테이션과 보고서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우철 팀장은 “X-인터넷 솔루션의 중요한 경쟁력은 그리드 기능이다. 마이플랫폼은 고객들이 원하는 그리드 안에서의 기본적인
엑셀 기능은 모두 지원하며 멀티헤더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솔루션들과 차별점을 지닌다” 고 전한다.
차트는 별도로 구매해 연동시키면 데이터 바인딩이 가능하지만, 리포팅 툴은 다른 제품이 별도 판매를 하는데 반해 마이플랫폼은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어 비용상 경제적이라고 이우철 팀장은 덧붙인다.
또 마이플랫폼은 ‘마이푸쉬 서버’와의 통신 기능이 기본 제공되는데, 이는 비즈니스 서비스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
메시지 형태로 신속하게 전송해준다. 예를 들어 증권사에서 주식 시세가 바뀔 때마다 사용자의 클라이언트 화면에 신속하게
알려줄 수 있는 것이 마이푸쉬 서버로, 이 제품은 별도 판매된다.
이우철 팀장은 “마이플랫폼은 ‘클라이언트 툴’ 이므로 서버가 무엇이든 다 접목시킬 수 있다. 마이푸쉬 서버처럼 패키지 형태로
구축하면 개발 기간이 줄고, 비용도 감소해 훨씬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또 RFID가 화두인 제조나 물류, 유통업체에서는 마이플랫폼이 내장돼 있는 ‘마이 RFID’를 도입함으로써 마이플랫폼과 RFID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투비소프트는 올해 마이플랫폼이 어떤 환경에서도 신속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 독립적인
개발 방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투비소프트 마이플랫폼 3.1모바일을 비롯한 외부기기들과의 연동이 가능하고, 데이터 압축으로 네트워크 트래픽을 최소화함으로써 한 번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변환 없이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PID툴, 라인디버깅 기능, 다양한 UI 컴포넌트를 제공한다.
+ 유무선 연동 및 모바일 서비스 지원; 자체 개발한 PID툴 지원; 라인 디버깅 기능 및 MDI 제공; 네트워크 트래픽 최소화; 4GL 수준의 다양한 UI 컴포넌트 제공; 리포팅툴 기본 탑재
- 윈도우 OS에 대한 종속성을 벗어난다는 취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용 브라우저가 기업 고객들에게는 또다른 구속이 될 수도 있다
비교 대상 쉬프트정보통신 가우스 닷넷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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