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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中

2021/12/18

#평범한 날에도 좋은 일은 있다.

매일 '좋았던 일' 세 가지를 노트에 적는 것입니다. 

감히 말하지만 이 습관은 인생을 바꿀 만한 힘이 있습니다.

#연락 빈도가 관계의 깊이는 아니다.

"회사 일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서 내일 연락할게" 하고 미리 상황을 설명한다고 합니다.

'말로 하지 않으면 전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충분히 대화를 했더니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원만해졌습니다.

--연락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는 그 사람의 '마음'과는 관계가 없어요. 연락이 자주 오지 

않는다고 마음이 식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관계를 유지하는 건 연락보다 진심이고,

관계를 망치는 건 착각과 억측입니다.

 

#마음이 편한 '나만의 장소' 만들기

--집이나 회사에서 나의 본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기 힘들지도 몰라요. 한숨 돌릴 수 있고,

나의 나약한 부분까지 드러낼 수 있는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줄 장소를 찾아보세요.

나의 민낯을 서슴없이 보여줄 수 있는 든든한 곳이 있다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무엇일까요?

 

#내 삶의 역사는 길다.

--당신의 오늘은 아주 오랜 시간 온 힘을 다해 지켜낸 생명의 끈 덕분에 존재합니다.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이 여기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가치 있습니다.

 

#비가 와도 산책을 즐길 줄 아는 사람

'외로움이 나를 짓누를 때는 나 자신을 돌보는 데 집중하기' 입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좋아하는 마사지와 음식을 즐기고,

욕조에 몸을 푹 담갔다가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 후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자신만의 규칙이 없으면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몰아칠 때 주체적으로 

자신을 추스르기가 어렵습니다.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보세요. 남의 눈이 아니라 나의 기준으로 나를 성장

시켜야 합니다. 다른사람들의 말에 너무 좌우될 필요는 없습니다.

설령 남들이 조금 이상하게 보면 어떤가요? 그게 바로 나인걸요.

고독도 마찬가지예요. 때때로 고독을 느끼는 것도 당신의 고유한 것이예요.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

"만약 당신이 외로울 때, 외로움에 지지 않을 만큼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사람의 영혼이 당신의 몸속으로 들어온다면 어떻게 될 것 같나요?

그리고 이어서 하는 질문에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의 영혼이 들어와 있는 것' 처럼 대답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우리가 재미 삼아서 했던 '만약에 내가 세계 최고 부호라면? 같은 

가정법을 적용해서 대답해보는 거예요.

"실패했을 때 자신만만한 그 사람은 어떻게 말할까요?"

"이런 상황에서 그 사람은 어떤 태도를 보일까요?"

--당신이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자신감 넘치고 멋진 사람을 떠올려보세요.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라면 지금 어떻게 행동할까요? 등은 꼿꼿하고

시선은 당당하게 앞을 향해 있겠지요. 그 사람이 바로 당신 자신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등이 저절로 펴질 거예요. 생각을 바꾸면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바뀌면 생각도 바뀝니다.

 

#이별이 있기에 사람은 강해진다.

그래서 저는 서점과의 이별을 다른 관점으로 보았습니다.

서점이라는 장소가 사라졌을 뿐, 진짜 사라진 건 아니라고요.

그곳에서의 추억은 여전히 제 마음속에 남아 있고, 저는

그 추억을 안고 앞으로의 삶을 계속 살아갈 테니까요.

그 추억이 제가 힘들 때마다 저를 잡아줄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 줄 거라

믿고 있습니다.

--이별은 언젠가 반드시 극복할 수 있어요. 이별이 있기에 

새로운 만남이 있다고 생각하면 강해질 수 있어요. 외로움도

슬픔도 불안도 당신의 인생에 작디작은 부분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당신이 하는 모든 말끝에 행복하다는 말을 붙여보세요.

실패해도 혼나도 나 홀로 남겨져도 "행복해" 라고 소리 내어 말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외로움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누구나 외로움을 느낍니다.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지요. 겉으로

보기에 고민도 없고,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높은 연봉을 받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도 드러내지 않을 뿐 예외 없이

외로움을 느낍니다.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남과 비교하며 괴로워하지도 마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저 사람도 분명 외로움을 느낍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고독'을 품고 살아갑니다. 나의 마음속에 사는

고독과 사이좋게 지내보세요.

 

#더 행복해져도 괜찮아요

--행복해져도 괜찮아요. 지금까지 어떤 인생을 살아왔든,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든 상관없어요. 이 순간부터 행복해지면 됩니다.

행복의 모양은 모두 제각각이고, 그 모양을 갈고닦는 건 자기 몫이예요.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은 변할 수 있다.

어쩌면 지금 느끼는 외로움의 원인도 주변 사람을 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을 내 편이라 생각하니 점차 마음이

변해갔습니다.

 

--세사에 혼자라고 느껴질 때

고야마 아키노리

 

#인디펜던트 워커(독립적 노동자)

이 책의 저자 김유진 변호사(유튜브 〈김유진 미국변호사YOOJIN〉)는 현재 4시 30분 기상을 직접 실천하며 새벽의 힘을 전파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지만, 

///////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

"밤에 찾아오는 외로움은 아침이면 사라지니, 밤에는 고민을 멈추는 편이 낫다."
그리고 저는 또 하나의 규칙을 추가했습니다. "밤에 보내는 메시지는 반드시 후회한다."

유난히 지치고 긴 하루를 보낸 날, 그런 날이면 몸은 물론이고 마음과 머리도 쉬게 해줘야 한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계절 탓을 하자, 내가 외로운 건 비가 오기 때문이다 (겨울이 왔기 때문이다)
고독에게 압도될 것 같을 때는 계절 탓, 호르몬 탓, 저기압 탓을 해보세요.

외로움이 찾아오면 일단 쉬라는 신호로 받아들이세요.
추울 때일수록 고독은 더 쉽게 찾아옵니다. 그럴 때는 욕조에 몸을 푹 담그고 
아로마 향을 맡으며  천천히 느긋하게 자신을 돌보세요.

매주 수요일은 나에게 상을 준다, 좋아하는 영화를 보거나, 친구와 맛있는 걸 먹으러 가거나, 서점에 가기도 한다. 나는 나만의 방법으로 나 자신을 칭찬할 줄 알아야 한다.

"뭐 어때 !!"
오직 그 답은 신과 상대방만이 알겠지요.

 

* 외로움 고독에 튼튼하게 받아들이는 내가 되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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