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경쟁력을 높여라.
- 공병호
"주말경영"
'문을 닫을 수 있어야 한다.' 스티븐 킹의 이 한마디는 주말을 이용해서 무엇인가를 창조해 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문을 닫으라고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
나자신이 스스로 문을 닫을 수 없다면, 그 문은 결코 닫히지 않을것이다.
내가 지금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나 자신이 삶을 매 순간 어떤 것을 찾는 과정으로 이해한다는 점이다.
특히 책을 읽을 때 그런 생각은 더욱 또렷해진다.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찾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일은 사람마다 각기 다를 것이다.
엔지니어로, 작가로, 현장 근로자로, 지식인으로, 자신이 그리는 이상적인 모습은
모두 다르다.
그런 멋진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느냐의 여부는 누가 토요일과 일요일을 생산적으로 활용했느냐 아니냐에 있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
평일에는 끼어드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무언가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힘들다.
대개 가치 있는 일들의 많은 부분은 집중적인 작업의 산물인 경우가 많다.
삶에서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집중이 가능한 일정시간을
주말에 확보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조심씩 나누어지는 시간이 아니라 계속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의 확보가 필요한것이다.'
'때로는 쓸쓸함이 때로는 외로움이 나와 함께했다.
남들처럼 긴장을 풀고 살지 못하는 자신에게 가끔은 불만스러워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 길을 선택했고, 그결과로 지금 이렇게 나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 저자 공병호
행복도 습관이다.
얼마 전 영국의 유력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흥미 있는 기사가 실렸다.
'왜 사람들은 수입이 늘어나도 그만큼 더 행복해 지지 못하는가'
라는 제목이었다.
그 기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인류가 놀라울 정도의 물질적인 성취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사람들의 행복감은 수입 증가에 비례해 높아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첫째: 행복은 부나 권세와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둘째: 자신과 행복에 대해서 대화를 해보아야 한다.
셋째: 일상 생활속에서 '행복 리스트'를 부지런히 활용한다.
넷째: 마음의 평정을 유지한다. (온갖 짜증나는 일과 방해물들이 평상심을 해친다)
>> 결국 행복한 삶의 비결은 우리가 하는 일에서 몰입하는 법을 배우는 법이다.
만일 우리가 가정 생활 자체를 목적으로 할 수 있다면 삶을 낭비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행복 리스트를 작성하여, 스스로 어떤 상황에서 행복감을 느끼는지 체크하라.
주말에는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일을 하거나, 독특한 곳을 가봄으로써 자기 안에 창조성을 깨운다.
'지금' '여기'에 몰입하라.
1. '주말 노트'를 만들어라.
>> 자신의 주말에 대한 생각과 활동 내용을 정리해 둘 수 있는 별도의 노트를 만든다.
2. 최소 가이드 라인을 정하라.
>> 처음부터 무리한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3. 하루를 분할해서 사용하라.
4. 성과를 기록하라.
5. 평가하고 개선하라
6. 자기만의 방식을 창조하라.
7. 주말을 조직화하라.
>>>>>>>> 주말경영은 자기 자신에 대한 최고의 투자이다.
이처럼 주말경영은 단순히 업무 성과를 올리는 차원이 아니라.
한사람의 삶의 방식을 바꾸는 일이다._ 20200629_2109
주말(토,일) 의 아침은 밖에서 해결해라. 바나나와 삶은 달걀로.
무슨 일이있어도 집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먹을 생각은 하지말아라.
- 글쓴이 엄문섭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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