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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출근!

 

드디어 환경세팅 마치고 소스코드들을 볼수있었음.

생각보다 본수가 적었음 (총70본)

script 가  200라인을 안넘어감 평균(100라인 이하)__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지않아서 놀람, 쿼리도 무난한것같다)

 

websquare는 처음이라 아직 낯설긴 하지만.

기존 UI툴 사용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니 비슷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았음.

Xframe5 Submission 통신 하는 부분과 websquare Submission 이 상당히 비슷함.

 

개인적으로 아직 웹스퀘어가 어렵지만.

UI 디자인, Grid 내의 CRUD 기능, 및 구현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더 익히기만 한다면 괜찮은 툴인듯.

 

그외에 첫날 점심식사시간에 손수 바지락을 직접 껍질에서 까서 주신 차장님.

겉으로 보았을때는 차가워 보이시고 냉정하실것같은 인상이셨지만.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 

나보다 똑똑하고 멋있는 대기업 대리님도 하나하나 너무 감사하고..

 

이제 프로젝트에 투입한지 3일밖에 안된 

소속감도 없는 프리랜서 신분의 내게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

 

감사함을 표현하고싶다. 

어떻게하면 좋을까?

 

눈을 마주보며 인사를 정성스럽게 드려보자...

 

 

아참.

충정로역에서 서대문역 지나가는 사이에

철길이 하나있는데

철길 떡볶이가 유명하다더라.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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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해결되지않은 난제.

나는 왜 칼퇴할때마다 남아계신 선임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떨쳐버리지못할까..

칼퇴를 하지말아야겠다..ㅎㅎ 물론 아직 해야할것이 없지만.

 

퇴근길 충정로역 막히는걸 생각해보면. (어차피 빨리가도 20분 지연됨)

7시까지는 자리를 지키는 미덕도 필요함.

 

열심히하고,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영업도 중요하기에.

 

어쩔수없지만. 1시간만 더, 좀 더 후회없이 노력해보자.

미치도록 하고, 미칠듯이 모르는것이 없도록 만들자.

그리고 일을하며 적는 내용들에 대해 블로그에 항상 올려놓자.

 

기억보단,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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